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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중국도 대세는 '신에너지차'…보유량 1천만 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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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자동차 회사들이 1천 개가 넘는 자동차를 선보인 중국 충칭 국제 모터쇼.

역시 대세는 신에너지 차량이었습니다.

40여 개의 중국 자동차 업체들이 300개가 넘는 순수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전기차를 선보였습니다.

[관람객 : 주로 신에너지차를 보러 왔습니다. 신에너지차는 친환경적이고 도심에서 운전하기도 편합니다.]

중국 공안부는 지난달 말 기준 중국의 신에너지차 보유량이 1천 1만 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