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의심환자 발생 시 검체를 채취해서 질병관리청으로 보냈지만, 앞으론 각 지역 검체를 지역 내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곧바로 검사할 수 있습니다.
질병청은 원숭이두창 진단검사가 전국에서 이루어지게 돼 더욱 신속하게 확진자 발생 확인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내 첫 원숭이두창 확진자는 15일간 격리 치료를 받은 뒤 지난 7일 퇴원했습니다.
최호원 기자(bestig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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