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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이준석 나흘째 잠행…권성동 "윤리위 결정 수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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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에선 이준석 대표 윤리위 징계 관련 여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직무대행을 맡은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 대표에게 징계 결정을 수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강청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징계 의결 후 나흘째 잠행을 이어가고 있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오늘(11일) 최고위원회의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직무대행을 맡은 권성동 원내대표는 당 내부 문제로 국정 운영에 부담을 안겼다며 사과하는 한편, 이 대표에게 윤리위 결정 수용을 거듭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