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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국가안보실, 북한 방사포 관련 긴급회의…대비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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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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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실은 북한의 방사포 발사와 관련해 긴급 회의를 열고 우리 군 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김성한 안보실장은 오늘(10일) 저녁 7시부터 1시간여에 걸쳐, 용산 대통령실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북한의 서해 지역 방사포 발사에 대한 합동참모본부의 보고를 받았습니다.

회의 후 안보실은 북한의 추가 발사 가능성에 대비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보실의 회의 사실은 합참의 발표 후 공개됐는데, 이와 관련해 안보실은 오늘과 같은 재래식 방사포는 정부 차원에서 발표하지 않지만, 언론 문의로 합참에서 관련 사실을 확인해줌에 따라 안보실에서도 회의 결과를 알린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고운 기자(gow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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