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현장영상] '손흥민의 친구들'이 왔다…토트넘, 프리시즌 투어 위해 입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손흥민(30)의 소속팀 토트넘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2022-2023 프리시즌 투어를 위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 선수단이 오늘(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팬들의 큰 환영 속에 입국한 토트넘 선수단은 이번 방한 기간 '쿠팡플레이 시리즈'로 진행될 두 차례 친선 경기에 나섭니다. 오는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맞붙고, 16일 오후 8시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세비야(스페인)와 만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