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일본 외교 정상이 주요 20개 나라, G20 외교장관회의가 개최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회담을 열었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하야시 일본 외무상 등 세 나라 외교 수장들은 북한의 도발에 대한 강력 대응 방침을 공유하면서도 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유연하고 열린 외교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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