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NHK "아베, 유세 중 총 맞아…현재 심폐 정지 상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일본 언론은 "오늘(8일) 오전 11시 30분쯤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총격을 받고 쓰러져서 현재 심폐 정지 상태라고 알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아베 전 총리가 쓰러질 때 총성으로 추정되는 폭발음이 두 차례 들렸다는 정보가 있으며, 나라현 경찰은 현장에서 남성 한 명의 신원을 확보해 조사 중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NHK는 "뒤에서 산탄총으로 맞았다는 경찰 관계자가 얘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베 전 총리는 나라현 나라시에서 참의원 선거 유세 연설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이대욱 기자(idwook@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