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당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6개월 당원권 정지' 징계를 받은 데 대해, "대통령으로서 당무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8일) 오전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 징계가 이뤄졌다. 국민의힘에서 혼란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저도 국민의힘 당원 한 사람으로서 참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당으로 나아가는 데 대통령이 거기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당협위원과 당원들이 힘을 합쳐 어려움을 조속히 잘 극복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최고운 기자(gowoon@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