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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나토에, 민간인 동행 논란 확대…'특별감찰관 임명' 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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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실이 인사비서관 배우자의 나토정상회의 동행 논란에도 제2부속실 설치는 없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비선 논란을 막기 위해서라도 '특별감찰관' 도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고운 기자입니다.

<기자>

대통령 방문에 앞서 스페인 사전 답사까지 가고 나토정상회의 일정에 동행한 이원모 인사비서관 배우자 신 모 씨, 아무런 직책이 없는데도 '기타 수행원' 신분으로 관용 여권까지 발급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