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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나토 민간인 동행' 논란에도…"제2부속실 계획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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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사비서관 배우자의 나토 정상회의 동행 논란에도 대통령실은 제2 부속실 설치는 없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비선 논란을 막기 위해 '특별감찰관' 도입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최고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통령 방문에 앞서 스페인 사전 답사까지 가고 나토 정상회의 일정에 동행한 이원모 인사비서관 배우자 신 모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