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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성 상납' 아닌 '증거인멸 의혹'이 핵심 쟁점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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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의혹 전면 부인

<앵커>

이번 논란은 지난 2013년 이준석 대표가 지금은 수감돼 있는 한 사업가로부터 성 상납을 받았다는 의혹에서 시작됐습니다. 다만 윤리위원회가 다룰 핵심 쟁점은 이 대표가 성 상납을 받았느냐보다는, 의혹을 둘러싼 증거를 없애려고 시도했는지 여부에 맞춰져 있습니다.

이어서 강청완 기자입니다.

<기자>

한 유튜버의 채널이 제기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성 상납 의혹에 대해서는 현재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