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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대통령 수행 논란 민간인, 후원금 내고 대통령실 근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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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스페인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에 갈 때 인사비서관의 배우자가 함께 간 걸로 드러나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여성은 대선 당시 윤석열 예비후보에게 후원금을 내고 초기에는 대통령실에서 근무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고운 기자입니다.

<기자>

스페인 나토 정상회의에 동행해 논란의 한복판에 선 건, 이원모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배우자이자 유명 의료재단 이사장의 딸 신 모 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