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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90% 장악…이젠 '속편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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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극장가가 오랜만에 활기를 띠고 있는데, 최근에 관객을 끌어모은 영화들을 살펴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올해 흥행작 10편 가운데 9편이 전작이 있는 속편이라는 겁니다.

어떤 영화들인지, 이런 현상의 배경은 뭔지, 이주형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올해 흥행 1위 영화는 단연 '1천200만 영화' '범죄도시2'입니다.

5년 만에 나온 속편으로, 전작의 캐릭터와 인기를 이어받고, 뛰어넘었습니다.


[마동석/'범죄도시2' 제작·주연 : 1편과 2편이 지나면 또 3, 4편이 나오고 프랜차이즈 영화로 발전할 수 있게 기획을 해 놓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