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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軍 "AI 전투 체계로 전환...GP소대장 등 야간·휴일수당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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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6일) 계룡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관으로 전반기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개최하고 국방혁신 4.0을 통해 AI, 과학기술 강군을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첨단 과학 기술을 국방 전 분야에 접목해 병역 자원 감소와 변화하는 미래전 양상 등에 대응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첨단 개인장비들이 네트워크로 연결된 미래형 부대를 각 군별로 시범 운용한 뒤 전군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또, 장병들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감시초소 소대장 등 24시간 상시 근무하는 대위급 이하 간부를 대상으로 야간·휴일 수당을 신설하고, 잠수함 헬기, 특수부대 등 열악하거나 특수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간부의 수당도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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