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차관은 회의 이튿날인 오늘(5일) 전체회의 연설에서 정부의 1억 달러 규모 지원 방안을 소개하면서, 한국의 전후 성공적인 재건과 경제 성장을 이룩한 과거 경험을 토대로 우크라이나의 재건·복구를 위해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국이 강점을 갖는 인프라, 기초사회서비스, 공공 거버넌스 등의 분야에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앞서 이 차관은 올렉산드르 쿠브라코프 우크라이나 인프라 장관을 비롯해 미국과 독일, 캐나다 수석대표 등 주요 참석자들과 잇따라 양자 회동을 갖고 우크라이나 재건·복구 방향과 원칙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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