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이슈 원숭이두창 전세계 확산

당국 "원숭이두창 3세대 백신 5000명분 계약 진행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일보

원숭이두창 검사용기.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당국이 원숭이두창 백신과 치료제를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은원숭이두창 대응을 위한 백신 도입을 위해 3세대 두창백신진네오스(Jynneos)의 긴급도입을 요청하였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협의회 심의를 통해 지난 1일 국내 긴급도입을 인정했다.

현재 해외 제조사(Bavarian Nordic)와 1만 도즈(5000명분, 4주 간격 1인 2회 접종) 공급계약 진행 중으로, 추후 계약이 완료되면 구체적 도입 시기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금주 원숭이두창 치료제인 테코비리마트 504명분도 국내 도입되어 시도 병원으로 공급하여 활용할 계획이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