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11만원
NH투자증권은 5일 호텔신라가 최악의 국면을 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사진=호텔신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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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면세점 산업은 아직까지 영업 정상화를 이루지 않은 단계인 만큼 단기손익에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다”며 “호텔신라의 목표주가 역시 영업 정상화가 예상되는 2023년 실적을 기반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멘텀 측면에서는 부정적 요인보다 긍정적인 부분이 더 많다고 판단한다”며 “2분기 따이공 활동 위축 요인이었던 중국 도시 봉쇄 조치가 완화되고 있으며, 여행 수요 회복에 따른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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