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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중국군 유해 9월 16일 인도…한중, 국장급 실무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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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6·25 전쟁 참전 중국군 유해 109구 중국에 인도
(서울=연합뉴스) 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제8차 중국군 유해 인도식이 진행되고 있다. 중국 측에 인계된 109구는 2019년부터 작년까지 군이 비무장지대(DMZ) 화살머리고지 등에서 발굴한 유해와 관련 유품이 포함됐다. 2021.9.2 [국방일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한국과 중국은 3일 중국 샤먼에서 제9차 중국군 유해 송환과 관련한 국장급 실무협의를 개최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김상진 국방부 국제정책관을 대표로 하는 우리측 실무대표단은 중국 퇴역군인사무부 리징셴(李敬先) 국제협력사 부사장이 대표인 중국측 실무대표단과 6·25전쟁 때 사망한 중국군 유해 송환에 대한 실무협의 및 합의서를 체결했다.

합의에 따라 양측은 오는 9월 15일 양국 공동으로 유해 입관식을 진행하고, 16일 중국군 유해와 관련 유품을 중국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한중 양측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2014년부터 2021년까지 중국군 유해 825구를 송환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한국에서 발굴되는 중국군 유해를 지속 송환해 나갈 것이라고 국방부가 밝혔다.

국방부는 또 올해가 한중 수교 30주년으로 양측 모두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제9차 중국군 유해송환을 차질없이 추진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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