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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원클릭으로 원치 않는 금융사 연락 차단"…두낫콜 시스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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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금융 소비자는 '두낫콜' 홈페이지에서 클릭 한번 만으로 모든 금융기관의 전화·문자에 대한 수신 거부 의사를 등록할 수 있게 됩니다.

지금까지 금융소비자는 금융기관 전화나 문자 수신을 하지 않으려면 개별적으로 금융기관을 선택해 연락 수신 여부를 각각 등록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수신 거부 의사에 대한 유효기간도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연장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 두낫콜 개선방안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하고 이를 반영해 시스템을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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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융위원회 제공, 연합뉴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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