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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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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도 전역에 발령된 호우경보가 모두 해제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 2단계에서 1단계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인명피해 우려 지역 1천4백여 곳, 침수우려 취약도로 130여 곳 등을 예찰하고 옥외광고판 보호 172건, 선박 안전지대 대피 80척 등 예방조치를 했습니다.

오늘 오전 6시 기준 경기도 집중호우 피해 상황은 이재민 4세대 8명, 일시 대피 10세대 24명, 주택침수 30건 등입니다.

[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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