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검경 협의체' 첫 회의…책임수사제 등 논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책임수사제'와 시행을 앞둔 '검찰 수사권 축소' 법안 후속 조치를 논의하는 이른바 검·경 협의체 첫 회의가 오늘(30일) 오후 법무부 과천청사에서 열렸습니다.

회의에는 법무부와 검찰 측 검사 5명과 해양경찰을 포함해 경찰 측 3명, 대한변호사협회 측 변호사 2명이 참석했습니다.

첫 회의인 만큼 협의체 운영 방안과 주요 쟁점 등에 대한 기초적인 논의가 오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매주 한 차례 실무 협의회를 이어갈 방침인 가운데 학계와 법조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전문가·정책위원 협의회 역시 별도로 꾸려질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