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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만났다" SNS에 눈 보며 반갑게 악수하는 영상 올린 바이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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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바이든 SNS 사진에 김건희 여사 등장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0일 자신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 이번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의 성과를 언급하며 "한미일 3국의 협력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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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이 30일 자신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 '윤석열 대통령을 만났다'고 전하며 '한미일 3국의 협력은 필수적'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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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과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만나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을 포함해 우리의 공통된 목표를 논의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3국의 협력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나토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는 글과 함께 자신이 이번 나토 정상회담에서 정상들과 만나는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엔 윤석열 대통령과 마주 보며 반갑게 악수하고, 한미일 정상이 회담하는 모습도 담겼다.

29~3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이번 나토 정상회의엔 처음으로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4개국 정상이 참석했다. 미국 등 서방이 동맹 우방국을 한자리에 모아 중국·러시아의 위협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의도란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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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바이든 여사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 그는 정상 배우자들과 소피아 국립미술관에 방문한 사진을 한 컷 올렸는데, 이 사진에 김건희 여사가 깜짝 등장했다. 질 바이든 공식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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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터키)의 핀란드·스웨덴 나토 가입 반대 철회가 이번 나토 정상회의의 성과 중 하나로 꼽힌다. 바이든 대통령은 "나토는 핀란드와 스웨덴을 회원국으로 맞이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면서 "이 동맹에 가입하기로 한 그들의 결정은 우리를 더욱 강하고 안전하게 만들 것"이라고 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나토 회원국은 물론, 우방국들까지 하나로 뭉치게 했다는 분석이 나오는 상황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푸틴이 유럽의 평화를 깨뜨리고, 규칙에 기초한 질서를 공격한 순간 미국과 우리의 동맹국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우리의 방어를 강화하기 위해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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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질 바이든 여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나토 정상회의에 동행한 정상의 배우자들과 소피아 국립미술관을 찾은 사진을 한 컷 올렸는데, 이 사진엔 김건희 여사가 등장하기도 했다.

바이든 여사는 "나토 정상회의는 우정이 우리를 단결시키고, 기쁨의 순간과 어려울 때 우리를 단결시키는 것임을 상기시킨다"며 "스페인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우리들(정상 배우자들)을 한자리에 모이게 해 준 레티시아 왕비에게 감사하다"고 적었다.

임선영 기자 youngc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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