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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노란 물결' 보청천 3만 송이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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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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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 청성면 보청천 둔치가 3만 송이 해바라기꽃으로 노랗게 물들었습니다.

면적은 5천100㎡로, 작년 3천200㎡보다 60%가량 넓어졌습니다.

만개한 해바라기꽃은 2주일 더 감상할 수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굳건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해바라기가 코로나19로 지친 모두에게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옥천군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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