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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미 국경 땡볕 아래 트레일러서 시신 46구…밀입국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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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멕시코 국경과 가까운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27일(현지시간) 밀입국 이주자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무더기로 사망한 채 발견됐습니다.

샌안토니오 남서부 외곽에 주차된 한 대형 트레일러를 열었더니 시신이 쏟아져 나왔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트레일러가 서 있던 곳은 철로 옆 수풀가였고, 확인된 시신은 46구에 달합니다.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날 샌안토니오의 기온이 섭씨 40도에 달하면서 트레일러에서 고온 속에 질식했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