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이승휴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나를 찾는 종교문화 여정' 진행
천은사의 탑돌이 |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종교문화여행 치유 순례 프로그램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선정 프로그램은 '이승휴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나를 찾는 종교문화 여정'이다.
삼척시는 국·도비 6천760만 원 등 총사업비 1억400만 원을 투입해 오는 9월부터 총 15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동안길 걷기, 참선·명상·다례 체험, 산림 치유, 전문가 특강 등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역 종교문화자원을 관광자원과 연계·활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후 관심이 높아진 치유문화 프로그램 영역을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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