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이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를 앞두고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이틀 연속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현지시각 25일과 26일 키이우와 체르니히우, 수미 등 북부 도시와 르비우 등 서부를 미사일로 폭격했습니다.
러시아가 키이우 도심에 미사일 공격을 한 건 3주 만입니다.
G7 정상회의를 위해 독일 바이에른주 엘마우성을 방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번 폭격을 두고 "야만에 가깝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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