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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한동훈표' 3번째 인사 앞두고 檢 간부 '줄사표'…'총장패싱'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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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다음주 중간 간부 인사를 단행할 예정입니다. 벌써 3번째 인사인데, 앞서 승진에서 제외되거나 좌천된 검사들이 잇따라 사표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검찰총장 자리는 여전히 비어있어, 총장 패싱 우려도 계속 제기됩니다.

백연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혔지만, 사법연수원 25기 가운데 유일하게 고검장 승진을 하지 못한 윤대진 법무연수원 기획부장이 사의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