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경기 1718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20명 증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5개 시·군 100명 미만…재택치료 1만명대 초반 유지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25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24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718명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코로나19 검사키트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날인 23일 1천862명보다 144명 줄었지만, 한 주 전 같은 금요일이었던 지난 17일 1천698명보다는 20명 늘어났다.

이번 주 평일의 경우 20일과 23일, 24일의 각 신규 확진자는 한 주 전보다 증가했고 21일과 22일은 감소했는데 증감 인원은 7~173명으로 소폭이었다.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는 497만6천12명이다.

5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6천265명이 됐다.

31개 시·군별 확진자를 보면 수원시(193명)·용인시(179명)·성남시(152명)·화성시(121명)·고양시(116명)·파주시(110명) 등 6개 시를 제외한 나머지 25개 시·군에서 100명 미만으로 나왔다.

가평군(8명)·동두천시(8명)·연천군(9명) 등 3개 시·군은 10명이 되지 않았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 가동률은 3.1%로 전날(2.9%)보다 0.2%포인트 높아졌고,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도 4.4%로 전날(3.4%)보다 1.0%포인트 올라갔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1천49명으로 전날(1만952명)과 비교해 97명 늘어나며 1만명대 초반을 유지했다.

도내 백신 접종률은 1차 87.6%, 2차 86.7%, 3차 63.9%, 4차 32.2%다.

ch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