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 시·군 100명 미만…재택치료 1만명대 초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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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인 23일 1천862명보다 144명 줄었지만, 한 주 전 같은 금요일이었던 지난 17일 1천698명보다는 20명 늘어났다.
이번 주 평일의 경우 20일과 23일, 24일의 각 신규 확진자는 한 주 전보다 증가했고 21일과 22일은 감소했는데 증감 인원은 7~173명으로 소폭이었다.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는 497만6천12명이다.
5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6천265명이 됐다.
31개 시·군별 확진자를 보면 수원시(193명)·용인시(179명)·성남시(152명)·화성시(121명)·고양시(116명)·파주시(110명) 등 6개 시를 제외한 나머지 25개 시·군에서 100명 미만으로 나왔다.
가평군(8명)·동두천시(8명)·연천군(9명) 등 3개 시·군은 10명이 되지 않았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 가동률은 3.1%로 전날(2.9%)보다 0.2%포인트 높아졌고,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도 4.4%로 전날(3.4%)보다 1.0%포인트 올라갔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1천49명으로 전날(1만952명)과 비교해 97명 늘어나며 1만명대 초반을 유지했다.
도내 백신 접종률은 1차 87.6%, 2차 86.7%, 3차 63.9%, 4차 32.2%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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