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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승려' 징계 보류…피해자가 오히려 지방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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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불교의 주요 종단 가운데 하나로 신도 수만 80만 명에 이르는 '진각종' 산하 재단에서 한 고위 승려가 종단 산하 재단 직원을 성추행한 의혹 전해 드렸습니다. 보도 이후 가해자에게 내려졌던 징계는 보류됐고, 오히려 피해자가 다른 지역으로 발령이 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박세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017년 진각종 재단에 입사한 뒤 수년간 같은 부서 상사였던 50대 승려 B 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던 A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