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격리자 지원 줄인다…소득 하위 절반에만 '생활지원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정부가 다음 달부터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각종 지원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생활지원비는 소득을 따져서 하위 절반 가구에만 지원하는데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성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현재 정부는 모든 가구에 대해 격리자가 1명이면 10만 원, 2명 이상이면 15만 원의 생활지원비를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 달 11일부터 지원 대상이 가구당 기준으로 중위소득 100% 이하로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