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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밤까지 제주도 비…주말부터 낮 최고 30도 안팎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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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전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게 내리던 비는 이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습니다. 장맛비는 그쳤지만, 무더위가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서동균 기자입니다.

<기자>

비구름을 몰고 온 저기압이 빠져나가면서, 전국에 내리던 비는 소강상태입니다.

어제(23일)부터 경기북부와 강원, 제주도에는 150mm 넘는 비가 쏟아졌는데, 강원도에는 시간당 한때 58mm, 인천과 경기 북부에도 시간당 4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