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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남미 곳곳 고유가 시위…고속도로 막고 타이어 불 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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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부터 이어진 우크라이나 사태로 치솟은 기름값이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곳곳에서 시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트럭 운전사들이 고속도로에 수천 대의 트럭을 세우고 타이어를 불태우며 통행을 가로막는 방식으로 시위에 나섰는데요.

아르헨티나뿐만 아니라 최근 에콰도르 등에서도 크게 오른 기름값에 항의하는 시위가 있었습니다.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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