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씨사이트, 가천대 입학처와 함께 '가천대 논술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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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가천대 논술고사 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이 가천대 논술 설명회를 개최한다. 수험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천대는 올해 논술 전형으로 929명을 선발하고, 간호학과도 80명을 선발한다. 목동씨사이트의 이번 설명회는 가천대 입학처 관계자와 함께한다. 7월 10일과 17일 2회에 걸쳐 양천문화회관에서 열린다.

가천대는 지난해 1개 영역 3등급의 수능 최저학력의 기준이 존재함에도 중상위권 및 중위권 학생들의 지원이 몰리며 23.99: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천대 논술은 기존 적성고사를 대체하는 약술형 논술로 고등학교 중간, 기말 정기고사의 주관식 문제 수준으로 출제된다. 평과 과목은 국어(단답형, 30자 내외 서술형)와 수학(단답형, 서술형)이다.

비교적 쉬운 난이도로 수능 모의성적 5등급, 내신 6등급 전후 학생도 시험 결과에 따라 합격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학원 측의 분석이다. 또한 타 대학 약술형 논술 고사와 수능 대비를 병행할 수 있다. 다만 80분에 15문항의 답안을 작성해야 하므로 쉬운 문제에서의 실수가 치명적이다. 이에 EBS 교재를 기반으로 개념을 다지고 EBS 변형문제 학습으로 답안 작성 정확도와 시간관리 능력을 길러야 한다.

조진환 원장은 “가천대 입학처 관계자와 함께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2023학년도 가천대 논술 전형에 대한 합격 전략과 공부법 등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참석 시 2023학년도 가천대 입학전형 안내 책자와 가천대 모의논술 문제 자료, 논술대학 전체 분석표 등도 배부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설명회와 함께 2023학년도 가천대 논술 대비 Δ7월 정규반 Δ방학 집중반 Δ실시간 줌반도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설명회 및 논술 대비반 문의 및 예약은 학원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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