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는 '산미치광이'라고 불리는 동물이 동물원을 탈출해 행정당국이 포획에 나섰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성산읍 또는 표선읍 쪽에서 산미치광이 키우다 잃어버린 사람 있느냐'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미치광이 1마리가 위협을 느낀 듯 온몸을 뒤덮은 가시를 바짝 세우고 있습니다.
산미치광이는 주로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열대에 서식하는 대형 설치류로, 적이 나타나면 길고 단단한 최대 35cm 길이의 가시를 세운 채 돌진하는데요, 가시에 독성은 없지만 균에 감염되거나 상처가 심할 경우 생명까지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성산읍 또는 표선읍 쪽에서 산미치광이 키우다 잃어버린 사람 있느냐'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미치광이 1마리가 위협을 느낀 듯 온몸을 뒤덮은 가시를 바짝 세우고 있습니다.
산미치광이는 주로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열대에 서식하는 대형 설치류로, 적이 나타나면 길고 단단한 최대 35cm 길이의 가시를 세운 채 돌진하는데요, 가시에 독성은 없지만 균에 감염되거나 상처가 심할 경우 생명까지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