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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피해 규모 7천억 원대'…보이스피싱 정부 합수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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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간 피해규모가 7천억 원대에 달하는 보이스피싱 범죄 근절을 위해서 정부 합동 수사단이 출범합니다. 통합신고대응센터도 운영해서 앞으로 112에만 전화하면 피해 상담부터 수사까지 한 번에 이뤄집니다.

김관진 기자입니다.

<기자>

대검찰청은 이르면 다음 달 서울동부지검에 보이스피싱 범죄 정부합동수사단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합수단에는 검찰과 경찰,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방송통신위원회 등 관련 기관들이 함께 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