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초유의 경찰 고위 인사 번복…당국은 '실수'라는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제(22일) 경찰 고위직 인사가 발표됐다가 두 시간 만에 번복되는 초유의 일이 벌어졌습니다. 경찰 해명까지 오락가락하면서 논란이 커지자 대통령실과 행안부, 경찰청이 해명에 나섰습니다.

손형안 기자입니다.

<기자>

시도 경찰청장급에 해당하는 치안감 28명의 인사안을 경찰청이 공개한 건 그제(21일)밤 7시 10분쯤.

경찰 통제 방안을 담은 행정안전부 자문위 권고안이 나온 날에 경찰 고위 인사안이 전격 발표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