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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부부공동명의 했더니 종부세 급증…'결혼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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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공동명의 했더니 종부세 급증…'결혼세' 논란

[앵커]

요새 여성의 경제력이 커지면서 집도 부부 공동명의로 하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이렇게 하면 종합부동산세를 더 무는 경우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부부는 현실적으로 경제공동체인데, 결혼한 사람에 더 부담을 지우는 것 아니냔 지적이 나옵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집 두 채를 가진 서울의 A씨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