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휴전 위반' 레바논 헤즈볼라 시설 공습"
이스라엘군이 휴전 발효 이튿날인 현지시간 28일, 휴전 합의를 어겼다며 레바논 남부 헤즈볼라 시설을 공습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의 활동을 확인한 뒤 전투기가 해당 시설을 공습해 위협을 제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시설이 중거리 로켓을 보관하는 데 사용됐다며 "레바논 남부에서 휴전 합의를 위반하는 모든 행동을 저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는 현지시간 27일 오전 4시를 기해 60일간의 임시 휴전에 돌입했습니다.
김예린 기자(yey@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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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 시설이 중거리 로켓을 보관하는 데 사용됐다며 "레바논 남부에서 휴전 합의를 위반하는 모든 행동을 저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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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레바논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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