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물질은 세포 섬유화와 관련된 효소의 일종인 오토택신 저해제로,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브릿지바이오는 지난해 3월 후보물질의 임상 2상 진입을 위해 FDA에 미팅을 신청한 뒤 회신받은 내용을 토대로 추가 실험과 자료를 제출했다. 회사는 이르면 내달 중 FDA로부터 회신이 올 것으로 예상하며, 하반기에는 임상 2상 착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
jand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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