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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성희롱 발언' 최강욱 당원권 정지…"피해자에 심적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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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윤리심판원이 성희롱 발언 의혹으로 물의를 빚은 최강욱 의원에 대해 당원 자격을 6개월 정지하는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제명 다음으로 무거운 징계인데, 발언이 부적절했고, 그 뒤에도 의혹을 부인하며 피해자들에게 심적 고통을 준 점이 징계 수위를 높였습니다.

먼저 강민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젯(20일)밤 9시 반에야 끝난 최강욱 의원에 대한 민주당 윤리심판원의 징계 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