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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우주과학자 꿈인 아들과 함께"…한마음으로 성공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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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발사 시간이 다가오면서 역사적인 순간을 보기 위한 시민의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직접 보는 건 또 다른 경험이 되겠죠. 고흥 우주발사전망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불러보겠습니다.

홍승연 기자, 오늘 분위기 어떻습니까?

<기자>

네, 고흥 우주발사전망대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은 누리호 발사대가 있는 외나로도까지 직선거리로 15km 정도 떨어져 있어 일반인들이 육안으로 발사 순간을 볼 수 있는 곳인데요, 발사 시간이 가까워지면서 점점 더 많은 사람이 이곳으로 모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