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주가는 연중 '최저' · 환율은 연중 '최고'…연일 들썩인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시장 분위기는 경기 침체에 대해 낙관론을 펼치고 있는 미국 바이든 정부보다, 경기 침체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는 경제학자들 쪽으로 기울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우리 금융시장이 미국의 급격한 금리 인상 이후 경기 침체에 대한 공포 때문에 어제(20일) 또 흔들렸습니다. 주가지수가 모두 올해 최저치를 기록했고, 환율도 다시 한 번 들썩였습니다.

김정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