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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단독] 브로커 통해 환자 알선…허위 진단서로 보험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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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척추 시술을 하는 경기도의 한 병원이 브로커를 통해서 환자를 알선받은 뒤 과잉 진료를 하고, 이를 통해 거액의 진료비를 부당하게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환자들에게는 실손보험 본인부담금을 돌려준다며 현금도 준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박예린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경찰이 오늘(20일) 압수 수색한 곳은 척추 시술을 주로 하는 경기도 하남의 한 병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