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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국회는 3주 넘게 '개점휴업'…법안 1만 건 넘게 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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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신 것처럼 여야 모두 시끄러운 가운데 국회는 3주 넘게 개점휴업 상태입니다. 후반기 국회 상임위원장과 법사위원장 자리를 누가 가져갈지를 놓고 양당이 끝없이 다투면서 어려운 민생 현안에 대한 논의는 없고 법안은 1만 1천 건 넘게 쌓여 있습니다.

먼저 장민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회 본청 7층의 의안과 사무실 앞입니다.

후반기 국회가 열리면 각 상임위원회에 배분돼야 할 전년도 회계 결산 서류들이 쌓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