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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급증하는 '청년 1인 가구'…지원책 마련 고심하는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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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전체 가구 중 41%는 혼자 사는 1인 가구입니다. 이 가운데 3분의 1 정도는 20, 30대 청년층으로 갈수록 늘고 있는 추세인 만큼, 대학생 임대주택부터 병원도 함께 가주는 서비스까지 혼자 사는 청년들을 위해 지자체들이 나서고 있습니다.

남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서대문의 한 대학생 임대주택. 기숙사에 당첨되기는 힘들고, 자취하기에는 비용이 부담스러운 대학생들을 위해 서대문구가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