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방부가 우크라이나군에 가담해 참전한 한국인 4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외교부가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용병 현황 자료를 통해 "한국 국적자 13명이 우크라이나로 들어와 4명이 사망했고 8명이 떠났으며 1명이 남아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외교부는 참전한 한국인 통계 등에 오류가 있고, 러시아 측이 지난 4월에도 한국인 2명 사망을 주장한 바 있어 이번 발표 내용의 신빙성이 높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대욱 기자(id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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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참전한 한국인 통계 등에 오류가 있고, 러시아 측이 지난 4월에도 한국인 2명 사망을 주장한 바 있어 이번 발표 내용의 신빙성이 높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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