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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10만 전자' 멀지 않았다더니 '5만 전자'…개미들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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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 둔화 우려는 우리 증시도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특히 1주에 10만 원까지 오를 거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던 삼성전자는 주가가 5만 원대까지 내려갔습니다.

이 소식은 김정우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코스피는 또 한 번 내려앉았습니다.

9시 개장 직후 2천400선이 무너진 뒤에 회복을 시도했지만, 결국 0.4% 하락하며 장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