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북 의도를 찾지 못했다는 다른 수사 결과가 나와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에 대해서 감사원이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해경과 국방부 등을 상대로 최초 보고 과정과 절차 등을 정밀하게 점검해 업무처리가 적법했고 적정했는지 점검할 예정인데요.
앞서 해경과 국방부는 지난 2020년 북한군 피격에 사망한 공무원이 자진 월북을 시도하다가 표류했다고 단정한 데 대해 사과한 바 있습니다.
김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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