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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김진환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이 16일 오후 미국 순방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후 방미 성과를 밝히고 있다.
박 장관은 이번 순방에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만나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 무력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양국 공조 및 외교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2022.6.16/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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