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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이슈 세계 금리 흐름

파월 "7월에 0.5∼0.75%p 금리 인상 가능성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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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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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오늘의 관점으로 볼 때 다음 회의에서 50bp(0.5%p, 1bp=0.01%포인트) 또는 75bp(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말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이날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7월 FOMC 정례회의 금리 전망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올린 파월 의장은 "물가상승률이 너무 높았다"며 "우리는 계속되는 금리인상이 적절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준우 기자(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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